밤새 춤을 추든,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며 여유로운 안뜰을 즐기든, 칵테일과 멋진 식사를 즐기든, 야식을 먹든, 서부 시드니 에서 가장 좋아하는 나이트라이프를 찾아보세요.

Destination NSW
- 읽는 시간: 3분
춤을 추고 싶다면
클래식 파티 댄스 플로어를 원하시면 다음으로 가세요. 앨비온 호텔 금요일이나 토요일 밤 파라마타(Parramatta) 에서. 바로 그런 밤이면 유서 깊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펍이 새벽까지 시끌벅적한 나이트클럽으로 변신합니다. R&B가 주를 이루지만, DJ들이 어떤 공연을 하는지는 소셜 채널을 확인해 보세요. 그레고리 힐스 엘 파트론 비슷한 R&B 비트를 가지고 있지만, 춤추기 전에 펍 메뉴와 맥주를 마시는 대신, 고급 레스토랑 겸 클럽인 이곳에서는 칵테일, 굴, 고급 타코, 그리고 여유가 된다면 캐비어도 즐길 수 있습니다. 땀 범벅이 된 인파를 피하고 싶다면 리버풀이나 캔리 하이츠에 있는 VIP 가라오케 바 에서 나만의 댄스 플로어를 만들어 보세요. 캔리 하이츠는 자체 바와 레스토랑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The Albion Hotel, Parramatta - Credit: The Albion Hotel
멋진 밤을 보내고 싶다면
서부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바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파라마타의 후보는 1930년대 테마의 26층 바입니다.

닉과 노라스 , 파라마타(Parramatta)
Penrith의 타이틀 경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테오의 루프탑 바 지중해풍 루프탑 바에서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피니티 풀과 신선한 파스타 메뉴도 있습니다. 화려한 분위기보다는 소량 생산 와인과 최첨단 요리를 더 선호하신다면, AG 바 벨벳과 대리석으로 장식된 작은 술집이 펜리스 골목에 숨겨져 있습니다.

AG 바 앤 레스토랑 , 펜리스
술 한잔하며 쉬면서 이야기 나누고 싶다면
가끔은 춤추거나, 시끄러운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거나, 예약하려고 애쓰는 대신, 좋은 곳에서 좋은 술과 함께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서부 시드니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특히 브루어리는 부담 없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좋은 선택지입니다. 리버사이드 브루잉 컴퍼니 파라마타(Parramatta) 작은 창고에서 순수하고 호주산 재료로 만든 맥주를 제공합니다. 러스티 페니 펜리스의 거대한 홀에서 미국식 바비큐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제공합니다.

러스티 페니 브루잉 , 펜리스
음료보다 경치가 더 중요하다면 양조장 대신 푸른 안뜰을 선택하세요. 로얄 크리케터스 암즈 1880년에 설립되었으며 블랙타운(Blacktown) 의 자연 보호구역 가장자리에 위치한 이 펍에 들어가면 마치 고풍스러운 시골 마을로 순간 이동한 듯한 기분이 듭니다.

로얄 크리케터스 암스 호텔 , 전망
차와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고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서부 시드니의 놀라운 다양성 덕분에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도 다양한 심야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카페들이 늦게 문을 닫고, 시드니 코리아타운인 스트라스필드도 마찬가지입니다. LAB 에서는 현대적인 공간에서 밤 11시까지 커피, 차,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좋은 케이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시드니 남서부에도 카페가 풍부하고 카페인이 가득한 심야 문화가 있습니다. 디엠 헨 카페(Diem Hen Cafe)와 카페 노 캔리 하이츠에 있는 카페들은 전통적인 베트남 아이스 커피(카페인 함량이 높으니 주의하세요)와 신선한 주스를 밤늦게까지 즐길 수 있는 전통적인 카페입니다. 현대적인 감각을 원한다면 벨벳 소파와 모던 아시안 메뉴가 있는 V 라운지에 앉아보세요. 리버풀에 있는 A Little Somethin' Co 에서는 발칸식 그릴 고기와 라이브 음악을 곁들인 저녁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목요일 밤 메뉴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세요.

Cafe Nho, Canley Heights - Credit: Cafe Nho
당신이 즐겁게 지내고 싶다면
서부 시드니 에는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 지역 예술계에 관심 있는 분들은 어떤 공연이 열리는지 확인해 보세요. 카술라 파워하우스 라이브 코미디와 음악부터 갤러리 전시와 미술 워크숍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한 번에 경험하고 싶다면 마운트 프리처드의 마운티스(Mounties )나 서사시적인 마운티스의 본거지인 루티 힐의 웨스트 HQ(West HQ)와 같은 서부 시드니의 대형 공연장을 방문해 보세요. 시드니 콜리세움 극장 이곳은 행사장과 엔터테인먼트 구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식사 옵션, 국내외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무대, 주말에는 DJ 공연, 볼링(서부 본부), 포커, 퀴즈(모두 마운티스에서 진행)와 같은 재미있는 추가 프로그램 중에서 선택하여 나만의 밤을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시드니 콜리세움 극장 , 루티 힐 - 출처: 시드니 콜리세움 극장
더욱 맞춤화되고 단순한 경험을 원하시면 친구나 데이트 상대와 함께 Blacktown's에 가보세요. 스카이라인 드라이브 인 , 미국식 식당이 딸린 옛날식 드라이브인 영화관입니다. 생중계를 보고 싶으시다면, 어떤 지역 스포츠 팀을 응원해야 할지 가이드 확인해 보세요 .

스카이라인 드라이브인, 블랙타운(Blacktown)
늦은 밤의 잔치나 파티 중간에 간식을 먹고 싶다면
서부 시드니 는 지구상에서 가장 다채로운 곳 중 하나입니다. 북적이는 길거리 음식, 심야 맛집 거리, 줄 서서 먹을 만한 버거를 파는 푸드트럭, 그리고 축하 행사에 걸맞은 만찬을 제공하는 전통 기관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심야 맛집의 주요 중심지는 라켐바와 스트라스필드입니다. 라켐바는 다문화 교외 지역으로, 할든 스트리트에서 새벽 1시까지 만디(밥 위에 천천히 익힌 고기를 얹은 거대한 예멘식 플래터), 비리야니, 아프간식 구운 고기, 갓 만든 플랫브레드를 맛볼 수 있습니다. 번화가 바로 길 건너편에 있는 에서 정통 필리핀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스모키한 갈망 – 숯불에 구운 꼬치를 한 줌 집어 들고 야외에 앉아 할로할로(코코넛과 얇게 썬 얼음 위에 온갖 종류의 토핑을 얹은 디저트)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스모키한 갈망 , 라켐바
스트라스필드는 시드니의 한국 문화 중심지입니다. 큰길을 따라 올라가면 자정까지 영업하는 한국식 바비큐, 길거리 음식 가게, 프라이드 치킨 가게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길거리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클라이드( 파라마타(Parramatta) 근처)에 있는 타파리 모모(Tapari Momo)로 가보세요. 주차장을 개조하여 네팔식 만두를 파는 노점입니다. 심야 푸드트럭을 이용하고 싶다면 통통한 빵 , 서부 곳곳에 늦은 밤까지 영업하는 컬트 버거 브랜드입니다.

츄비 번스 버거 , 리드컴 - 출처: Chubby Buns Burg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