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리 비치
개요
맨리 비치는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중 하나로, 1964년 세계 최초의 서핑 대회가 열린 해변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웅장한 노퍽 소나무가 늘어선 황금빛 모래사장이 있는 이 상징적인 해변은 사우스 스테인에서 노스 스테인과 퀸스클리프까지 2km에 걸쳐 굽이쳐 있으며 잠긴 암초 또는 봄보라가 최고의 서퍼들이 소중히 여기는 파도를 만들어냅니다.
서핑을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곳이기도 하며 대부분의 날에는 급류에 뛰어든 서퍼 무리가 그 잡기 힘든 파도에 오르려고 열심히 노를 저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수영객은 항상 그렇듯이 인명 구조원이 순찰하는 노란색과 빨간색 깃발 사이에서 수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변의 중간 부분인 노스 스테인에서는 배구 네트와 서핑보드 대여 카페와 편의 시설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해변 남쪽 끝에서 시작하여 파도로부터 보호되는 안전한 수영 구역인 셸리 비치에서 끝나는 경치 좋은 해안 산책로를 따라가세요. 맨리 비치에 관해서는 선택의 폭이 매우 넓습니다. 수건을 펴고 부드러운 흰 모래를 즐기든 파도를 타든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을 하면서 수중 해양 생물을 탐험하든 여기에는 모든 사람을 위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해변 활동을 확인하는 동안 맛있는 식사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