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티유 축제

12년 동안 바스티유 페스티벌은 시드니에 삶의 기쁨을 선사하며 프랑스 애호가 미식가 와인 애호가 그리고 즐거운 분위기를 찾는 사람들을 끌어모았습니다.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 겨울 축제가 다시 돌아와 라클렛과 로제 와인부터 영화와 카바레까지 프랑스의 모든 것을 담은 다채로운 행사로 항구를 물들입니다.

"이번 12회째를 맞는 바스티유 페스티벌은 더욱 크고 대담하며 몰입감 넘치는 축제를 지향합니다."라고 설립자이자 페스티벌 디렉터인 뱅상 에르난데스는 말합니다. "맛 풍경 그리고 소리로 가득한 진정한 '투르 드 프랑스'가 될 것입니다."

120개 이상의 전시 업체와 80가지 이상의 요리가 선보이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페스티벌 방문객들은 에스카르고 크레페 마카롱과 같은 프랑스의 인기 요리는 물론 새로운 셰프들과의 콜라보레이션과 창의적인 퓨전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보르도에서 부르고뉴 프로방스에서 론까지 8개의 와인 산지에서 열리는 행사와 샴페인 바 멀드 와인 칵테일 등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한 잔의 와인은 지역 전통 그리고 사람들을 만나는 여정입니다."라고 에르난데스는 말합니다.

즐거움은 음식과 와인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콘서트 거리극 불꽃놀이 공연 그리고 다시 돌아온 프랑스 카바레 나이트와 프랑스 DJ 파티를 포함한 100개가 넘는 무료 공연을 즐겨보세요.

베레모를 찾고 친구들과 함께 프랑스식으로 겨울을 만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