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게이저 시네마



개요
이번 봄 스타게이저 시네마에서 별빛 아래 앉아 원주민 이야기의 힘에 푹 빠져보세요.
스타게이저 시네마는 호주와 전 세계의 떠오르는 원주민 영화감독들의 이야기를 8주간의 야외 영화 시리즈로 바랑가루 보호구역에서 선보입니다.
바랑가루 보호구역의 야외 영화관은 이야기꾼들의 공간이며 특히 그 입지가 매우 적합합니다. 현지 두룽어로 옐라문디 응우랑(Yellamundie Ngurang)은 "이야기꾼의 장소"를 의미합니다.
감동적인 드라마부터 대담한 현대 이야기까지 모든 영화는 원주민 문화의 풍부함 회복력 그리고 창의성을 반영합니다. 머리 위로 쏟아지는 별빛과 시드니 항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영화는 그 어떤 영화와도 비교할 수 없는 영화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스타게이저 시네마는 윈다 영화제(Winda Film Festival)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윈다(Winda)는 원주민 영화 제작자들이 모여 설립한 단체로 원주민 문화와 디지털 환경에서의 이야기를 발전시키기 위한 사회 경제 혁신 및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원주민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고 통합하고 영감을 주고 즐겁게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2016년에 시작된 윈다 영화제는 호주 전역과 전 세계의 신진 및 기성 원주민 영화 제작자들을 기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