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과 벤가

개요
덥스텝이라는 이름이 생기기도 전에 크로이던 출신 스크림(Skream)과 벤가(Benga)는 이 장르의 세계적인 부상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영향력 있는 빅 애플 레코드(Big Apple Records)와 해적 라디오 씬에서 활동했던 이 두 선구자는 깊은 서브베이스와 싱코페이션 리듬으로 정의되는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영국 일렉트로닉 음악을 재편했습니다. 디지털 미스틱즈(Digital Mystikz) 로파(Loefah)와 같은 동시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은 덥스텝의 첫 물결을 일으켰습니다.
10년 만에 스튜디오와 무대에서 재회한 스크림과 벤가는 10여 년 만에 새 싱글 "Good Things Come to Those Who Wait"를 발표했습니다. 이제 그들은 시드니 시티 리사이틀 홀(City Recital Hall)에서 단 하룻밤 단독 공연을 펼칩니다. 시그니처인 저음역대와 덥와이즈(dubwise) 셀렉션 그리고 정글과 개러지(garage)에 대한 찬사를 담아낼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베이스 음악계의 거장들의 진화를 경험할 수 있는 드문 기회이며 여러 세대에 걸쳐 끊임없이 영감을 주는 사운드를 기립니다.
스크림과 벤가를 응원하는 융이스트 알렉 샌더 그리고 빅팀입니다.
이 행사는 만 18세 이상 관람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