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 빌헬름 - 스프레차투라

로렌 빌헬름은 현재까지 22회 이상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호주의 여러 개인 소장품에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스페인 뉴욕에서도 전시를 가졌습니다. 그녀는 일상의 역사 즉 우리보다 먼저 지나가고 잊혀진 삶에 매료되어 있으며 고전적인 주제의 이미지와 교외의 풍경을 병치하기도 합니다.

그녀의 아트 스튜디오는 서호주 마거릿 리버 지역에 있습니다.

그녀의 그림은 덧없음과 인간 조건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삶의 덧없는 아름다움 일상의 세세한 부분에 대한 집착 그리고 우리 존재에 드리워진 종종 간과되는 덧없음을 탐구합니다.

로렌은 일상의 역사 즉 표면 아래 숨겨진 이야기와 잊혀진 삶에 매료되어 있습니다. 고전적인 초상화 즉 귀족의 냉혹한 시선을 의도적으로 참고하여 명성과 불패의 개념과 토지 개발업자나 현대 엘리트와 같은 권력의 상징을 대조시켜 지위와 아름다움이 시간의 흐름에 아무런 저항력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드러냅니다.

동물 또한 제 작품에 스며듭니다. 동물은 동반자이자 신화 속 아바타입니다. 균형 잡힌 말부터 작은 동물까지 동물들은 힘 연약함 신화 그리고 자연과 인공 세계의 모호한 경계를 상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