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스 워킹 투어와 상징적인 본다이 비치 방문
개요
현대 시드니의 발상지, 록스(The Rocks)에서 45분간 펼쳐지는 매혹적인 도보 투어를 경험해 보세요. 자갈길과 사암 건물들을 거닐다 보면 뉴사우스웨일즈 초기 식민지 시대의 삶의 이야기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1788년 제1함대 도착부터 한때 이곳에 살았던 죄수, 정착민, 선원들의 고난과 승리까지, 그 이야기들을 만나보세요. 가이드가 도시의 토대를 형성했던 생존, 회복력, 그리고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줄 것입니다.
록스를 둘러본 후, 다시 버스에 올라 시드니에서 가장 명성 높은 동부 교외 지역을 탐험합니다. 세련된 부티크와 카페 문화로 유명한 더블 베이(Double Bay)를 지나, 한때 비행선이 시드니와 세계를 연결했던 호주 최초의 국제공항이 있던 로즈 베이(Rose Bay)로 이동합니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웅장한 저택, 탁 트인 항구 전망, 그리고 식민지 시대의 랜드마크로 유명한 고급 교외 지역 보클뤼즈(Vaucluse)에 도착합니다.
마지막으로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모래사장인 본다이 비치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는 황금빛 해안선에서 사진을 찍고, 유서 깊은 본다이 파빌리온을 감상하고, 상징적인 본다이 아이스버그를 향해 산책하며 해변 너머로 펼쳐지는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시드니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