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페스트 시드니 - 2026년 여름
개요
2024년 시드니에서 첫 선을 보이며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엄청난 인기를 누렸지만 이번 여름 다이노페스트(DinoFest)에서는 더욱 풍성한 라이브 액션 공룡들을 선보이며 스릴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2026년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시드니 올림픽 파크의 블랙스랜드 리버사이드 파크에서 열리는 다이노페스트는 실물 크기의 걸어다니는 공룡과 인터랙티브 공룡 30종 이상을 선보일 예정이며 완전히 새로운 실물 크기의 애니메트로닉스와 공룡 테마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가 단연 최고이지만 다이노페스트에는 걸어다니는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 그리고 만져보고 쓰다듬어 볼 수 있는 귀여운 아기 공룡들이 등장합니다. 공룡을 직접 만지고 쓰다듬어 볼 수 있는 레인저들이 등장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모험을 선사합니다.
45분 동안 펼쳐지는 공룡 체험과 우뚝 솟은 브라키오사우루스를 볼 수 있는 새로운 공룡 트레일의 스릴 외에도 다이노 디그(Dino Dig) 테마별 미술 및 공예 그리고 진짜 공룡 뼈를 이용한 '화석 만지기' 등 어린이를 위한 교육적이고 흥미로운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이노페스트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지만 특히 9세 이하 어린이에게 적합합니다.
가족 여러분께서는 온라인 사전 예약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시드니 다이노페스트는 벨로시랩터보다 빠르게 매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