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 선장의 상륙지

1770년 중위(후에 선장이 됨) 제임스 쿡과 그의 선원들을 태운 HMB 엔데버호가 보타니 만의 인스크립션 포인트에 상륙했습니다. 선원들은 이곳에서 8일간 머물며 호주 역사에 극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국가 유산으로 지정된 이 보호구역은 유럽과 원주민 문화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이 만남 250주년을 기념하여 세 개의 청동 조각상이 설치되었습니다. 이 조각상들은 '땅과 바다의 눈' '누위/카누' '고래'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해안을 따라 걷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카마이 보타니 만 국립공원을 방문하여 이 중요한 장소를 직접 경험해 보세요. 이곳에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원주민 노래와 이야기의 사운드스케이프가 특징인 버라왕 산책로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모래 언덕을 지나면 엔데버호가 처음 목격된 만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작은 명판에는 쿡 선장이 상륙한 위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커넬 반도 곶의 실버 비치 근처.

구글 스트리트 뷰 트레커로 촬영한 쿡 선장의 상륙지를 가상으로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