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리의 역사적인 동부 언덕 투어

개요
페리 터미널 맞은편에 편리하게 위치한 맨리 시청 밖에서 지역 역사학자이자 맨리 애호가인 테리 개트워드를 만나 맨리의 초기 식민지 시대를 알아보세요.
맨리의 이스턴 힐은 한때 시드니 상류층과 사업가들이 선호하는 교외 지역이었습니다. 19세기 정착민들의 웅장한 옛 주택과 저택들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항구 옆 이스트 에스플러네이드를 따라 걸으며 한때 '브라이트사이드(Brightside)'로 불렸던 지역을 지나갑니다. 스튜어트 스트리트를 따라 애디슨 로드까지 이어지는데 애디슨 로드는 이 지역을 운행하는 주요 도로 중 하나로 계획되었습니다. 이 지역은 1877년 바셋-달리 단지의 구획 계획이 수립되었을 당시 클리프턴 하이츠로 홍보되었습니다.
가이드는 길을 따라 여러 곳에 들러 맨리의 초기 토지 소유주들의 배경 그들이 소유했던 토지 그리고 맨리 개발에 미친 영향에 대해 설명해 드립니다. 시드니 은행 관리자이자 투자자였던 제임스 앤트로버스를 위해 1886년에 지은 집인 위말라(Weemala)와 그가 결혼한 딸들을 위해 지은 집들 앞에서 잠시 멈춰 보세요.
이번 도보 여행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른 옛 저택과 주택들은 쿨누라(Kulnura) 칼마르(Calmar) 오야마(Oyama) 우예노(Uyeno) 엘림(Elim) 메리와(Merriwa) 웡가빈다(Wonga-Binda) 메이뱅크(Maybank) 호손(Hawthorn)입니다.
투어는 달리 로드(Darley Road)에 있는 로스트 오피스(Roast Office) 카페에서 가벼운 다과를 즐기며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