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하우스 소재: 섬유

게스트 큐레이터 클로이 헤이든은 파워하우스 컬렉션에서 직물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소몰이에 사용되는 로봇 황소부터 호주 의상 디자이너 캐서린 마틴이 신었던 부츠까지 클로이는 말 전원 생활 패션 그리고 차이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한 컬렉션을 통해 자신의 감각적이고 지적인 집착과 기억을 탐구합니다.

클로이가 선정한 작품 외에도 이번 전시에는 파워하우스의 방대한 직물 컬렉션에서 가져온 재봉틀 자수 뜨개질 염색 직조 패치워크 등이 전시됩니다. 방문객들이 작품과 이야기를 탐험하며 자신만의 직물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된 무료 셀프 가이드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세요.

파워하우스 소재: 직물(Powerhouse Materials: Textiles)은 게스트 큐레이터와 함께 선택한 소재를 통해 파워하우스 컬렉션을 탐구하는 새로운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입니다. 두 번째 작품인 파워하우스 소재: 종이(Powerhouse Materials: Paper)는 2025년 11월부터 유명 아동 작가 앤디 그리피스와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