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스페이스의 구름들 사이에서

구름 속에서(21세기의 디지털 물질성)는 디지털 영역이 물리적 세계와 어떻게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탐구하는 호주 및 해외 예술가들의 프로필을 보여줍니다. 디지털과 물질 세계의 경계가 점점 모호해짐에 따라 예술 사회 기술에 대한 우리의 사고방식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 전시는 예술과 기술을 통해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재편하는 새로운 방식을 개척하는 예술가들을 소개합니다. 구름 속에서는 류 추앙(중국) 니나 데이비스(캐나다/영국) 아르차나 한데(인도) 로렌스 렉(영국) 소피 펜케스만-영(호주) 리암 영(미국) 등 주요 작가들의 최근 작품과 호주에서 처음 선보이는 작품들이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