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통한 진실 말하기': 아니타 하이스 인터뷰

개요
시드니 박물관에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작가 아니타 하이스 박사와 저널리스트 니콜 아바디의 대담에 참여하여 원주민 소설 속 진실 말하기에 대해 알아보세요.
뉴사우스웨일즈 중부 위라듀리 족의 자랑스러운 일원인 아니타의 역사 소설 『철조망(Barbed Wire)』과 『벚꽃(Cherry Blossoms)』 『빌라 야루당갈랑두라이(Bila Yarrudhanggalangdhuray)』 『디라야와다(Dirrayawadha 일어나라)』는 언어 문화 그리고 국가에 깊이 뿌리내린 장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폭넓은 토론은 소설이 원주민의 삶에 대한 강력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백인과 흑인 호주인 간의 이해를 증진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다룹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울룰루 선언문(Uluru Statement from the Heart)에 대한 대응으로 개발된 획기적인 진실 말하기 프로젝트인 『진실을 향하여(Towards Truth)』에 대해서도 배우게 됩니다. 정의와 평등 센터(Justice and Equity Centre)와 뉴사우스웨일즈 원주민법센터(UNSW Indigenous Law Centre)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진실을 향하여(Towards Truth)』는 식민지 시대 이후 법과 정부의 결정이 원주민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보여줍니다. 과감한 범위와 엄격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Towards Truth는 우리의 역사와 호주 식민지 프로젝트를 이해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강연에 앞서 참석자들은 오후 5시부터 5시 45분까지 "Seeing Sydney, Knowing Country" 전시를 개별적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발표 후에는 아니타 하이스와 함께하는 사인회와 Towards Truth 팀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