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공의 노래: 컨트리에 대한 부름

개요
방가라 댄스 시어터(Bangarra Dance Theatre)는 초등학생을 위한 두 번째 아동 작품 '보공의 노래: 컨트리로의 부름(The Bogong's Song: a call to Country)'을 세계 초연합니다. 비자라(Bidjara) 안무가이자 작가인 욜란데 브라운(Yolande Brown)과 티타아르 와라(Thiithaarr Warra)/칸주(Kaanju)/아야파투(Ayapathu) 작가 체노아 디말(Chenoa Deemal)의 흥미진진한 신작입니다.
남매가 밤에 불을 끄면 할머니가 이야기를 들려주겠다고 약속합니다. 보공 나방의 날갯짓처럼 할머니의 목소리는 그들을 꿈속으로 컨트리가 비밀을 공유하는 놀라운 세계로 안내합니다. 이곳에서는 별과 나무 풀을 통해 과거가 속삭입니다. 숨쉬는 사이의 고요함 속에서 치유가 시작됩니다.
'보공의 노래'는 스토리텔링 그림자 인형극 춤 노래를 결합하여 보공 나방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어린 관객들에게 컨트리와의 교감을 경험하고 경청하고 성찰하고 경이로움을 느끼도록 초대합니다. 낸이 손주들에게 지식을 전수하는 동안 우리 모두는 나라와의 유대감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조상들의 이야기에 마음을 열면서 우리는 아주 작은 생명체조차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욜란데 브라운과 체노아 디말의 이 새로운 작품은 2024년에 2만 5천 명이 넘는 어린이들을 사로잡았던 방가라의 수상작 '와루 - 작은 거북이의 여정'을 따라갑니다.
연령 권장: 7세~1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