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메노포즈

2001년 초연 이후 뜨거운 성공을 거둔 뮤지컬 <메노포즈>는 500개 이상의 도시에서 9개 언어로 1,700만 명이 넘는 여성(그리고 용감한 남성)에게 공연되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는 17년이라는 기록을 경신하며 도시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공연된 뮤지컬로 기록되었고 지금도 계속 공연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작품의 무대를 빛낼 네 명의 호주 뮤지컬 여왕 프로페셔널 우먼 역의 타라 모리스 비누 스타 역의 에리카 헤이나츠 주부 역의 엠마 파웰 그리고 대지모신 역의 셰린 펙입니다.

뜨거운 홍조와 와인 한 잔(아니 병!)에서 영감을 받은 이 유쾌하고 금기를 깨는 뮤지컬은 쇼핑 중 만난 네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호르몬 폭염 기억력 감퇴 한밤중의 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60년대, 70년대, 80년대 히트곡들을 패러디한 노래들을 열창합니다. 'I Will Survive' 'Hot Stuff' 'What's Love Got to Do With It' 'We Are Family' 등이 그 예입니다. 그리고 폐경은 끝이 아니라 솔직함과 유머 그리고 새로운 태도로 살아가는 과감한 새 시작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웃고 공감하고 이해받는 기쁨을 느껴보세요. 기분 좋은 히트곡 유쾌한 진실 그리고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