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라디오 합창단 & 제네비브 레이시 | 무지카 비바 오스트레일리아 | 시드니
개요
라트비아 라디오 합창단은 단순한 합창단이 아닙니다. 소리의 실험실이며 단원들은 항상 새로운 작품과 새로운 노래 방식을 탐구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레퍼토리는 르네상스부터 현대까지의 음악을 아우릅니다.
제네비에브 레이시는 리코더 클래식 음악 콘서트 경험 그리고 듣는 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도록 하는 두려움 없는 아티스트입니다.
이 선구적인 음악가들은 아름다움과 경이로움 그리고 날개 달린 것들을 찾아 하늘을 바라보는 음악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시편 기도 그리고 노랫가락으로 숭고함을 엿보세요. 나이팅게일 제비 참새의 울음소리를 듣고 페테리스 바스크스와 함께 새 이름들이 만들어내는 은은한 시적 아름다움을 탐험해 보세요.
그리고 음악 선구자들로 구성된 이 앙상블의 귀환을 기념하며 인간의 목소리와 새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두 가지 새로운 작품을 경험할 준비를 하세요. 버드 온 버드(Bird on Byrd)는 호기심과 유머가 어우러진 종간 협업으로 호주 작곡가 홀리스 테일러(Hollis Taylor)와 존 로즈(Jon Rose)가 함께 작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레모니 오브 스완스(Ceremony of Swans)는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라트비아 작곡가 에릭스 에센발즈(Ēriks Ešenvalds)의 세계 초연작으로 호주의 유명 작가 알렉시스 라이트(Alexis Wright)의 대본이 사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