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미: 피아노 5중주 Feat. PUBLI쿼텟

2025 시드니 국제 여성 재즈 페스티벌 개막작에는 두려움을 모르는 음악적 혁신가이자 그래미상 수상 피아니스트 히로미가 출연합니다. 그녀는 일본에서 가장 뛰어난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뛰어난 기교와 장르와 형식을 재해석하는 탁월한 능력으로 정평이 난 히로미는 재즈와 클래식의 경계를 허물고 관객들을 미지의 음악적 여정으로 안내합니다.

히로미는 <피아노 퀸텟>에서 다채로운 감정의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다수의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현악 사중주단 PUBLIQuartet(USA)과 함께 재즈와 클래식 작곡의 숨 막히는 조화를 선보입니다. 매우 아름다운 선율과 정교한 편곡 그리고 강렬한 감정이 어우러진 이 모음곡은 히로미가 억제할 수 없는 에너지와 완벽한 정확성으로 현악기와 교감하며 보여주는 그녀의 비범한 재능을 보여줍니다.

히로미는 눈부신 경력을 통해 12장의 호평받는 앨범을 발표했고 칙 코리아 앤서니 잭슨 등 재즈계의 거장들과 협업했으며 베이시스트 스탠리 클라크의 그래미상 수상작 '재즈 인 더 가든'에 참여하고 도쿄 올림픽 개막식에서 공연했습니다.

끊임없이 경계를 넓혀가는 아티스트 히로미는 재즈계에서 눈부신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만의 즐겁고 활기찬 방식으로 청중들에게 무한한 창의성 음악적 표현 그리고 감정의 가능성을 선사하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