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릭 현악 사중주단과 로이드 반트 호프 - 시드니

토마스 아데스의 알키미아는 '당대 최고의 실내악 작품 중 하나'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셰익스피어 시대 영국 음악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독창적인 음색을 지닌 이 현악 사중주와 바셋 클라리넷을 위한 주요 작품은 2021년 초연되어 단숨에 명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무지카 비바 오스트레일리아는 런던에 기반을 둔 도릭 현악 사중주단이 '마법적이고 매혹적인'(더 타임스) 이 작품을 호주 클라리넷 연주자이자 미래를 만들어가는 로이드 반트 호프의 '재치 카리스마 그리고 섬세함'(더 머큐리)과 함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도릭 현악 사중주단은 베토벤 현악 사중주 전곡 연주 및 녹음 프로젝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심오한 감정과 대담한 독창성이 어우러진 베토벤의 급진적인 '라주모프스키' 사중주 중 첫 번째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