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프리셀 트리오

개요
매혹적이면서도 전기적인 매력을 지닌 그래미 어워드 수상 재즈 기타리스트 빌 프리젤이 단 하룻밤만을 위해 시드니로 돌아옵니다.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독창성과 다작을 거듭해 온 빌 프리젤은 현대 미국 음악의 거장이었습니다. 재즈 블루그래스 컨트리 로큰롤 포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아방가르드의 폭발적인 변화와 함께 변주되는 화려함을 보여주는 프리젤의 사운드는 현대 미국 음악사를 관통하는 동시에 독창적인 사운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프리젤은 다운비트 비평가 투표에서 12회나 최우수 기타리스트 상을 수상했으며 본인의 이름으로 45장의 앨범을 발매하는 동시에 존 스코필드 칙 코리아 짐 홀 존 존 론 카터 데이브 홀랜드 찰리 헤이든 등 재즈 거장들과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엘비스 코스텔로 폴 사이먼 스팅 보노 보니 레이트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도 협업했습니다.
시드니에서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재즈 뮤지션 두 명 토마스 모건(베이스)과 루디 로이스턴(드럼)이 함께하는 이 특별 콘서트는 다운비트가 "가장 숭고한 재즈 연주"라고 극찬한 2020년 발렌타인 앨범의 수록곡들을 선보입니다.
6년 만에 시드니로 돌아온 이 콘서트는 재즈계에서 가장 깊이 있는 인터랙티브 트리오 중 하나와 함께 드넓은 하늘을 나는 듯한 그루브를 선사하는 이 상징적인 보컬의 공연을 놓치지 마세요.
빌 프리셀 트리오는 시드니에서 게리 데일리 콰르텟의 지원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