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의 유령 | 무지카 비바 오스트레일리아 | 시드니



개요
훌륭한 피아노 트리오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유명세일까요? 오랜 경력일까요? 아니면 우연일까요? 세 명의 훌륭한 음악가가 적절한 시간과 적절한 장소에서 함께합니다.
호주 출신 피아니스트이자 스토리텔러 그리고 FutureMaker인 아우라 고는 핀란드/호주 출신 첼리스트 티모-베이코(티피) 발브와 오랜 시간 함께하며 듀오로 국내외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또한 호주의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빈터와도 폭넓은 투어를 소화했습니다.
뮤지카 비바 오스트레일리아는 우리 모두가 기다려온 피아노 트리오 아우라 고 티모-베이코 발브 크리스티안 빈터의 공연을 선보입니다.
베토벤의 피아노 트리오 D장조 '유령' 그리고 라벨의 격렬한 피아노 트리오는 아우라 크리스티안 티피의 첫 전국 투어의 극적인 핵심을 이룹니다.
레퍼토리의 두 거장과 함께 그들은 1차 세계대전의 그늘 속에서 쓰여진 릴리 불랑제의 빛나는 미니어처와 호주 작곡가 멜로디 에트뵈시의 세계 초연작을 선보입니다. 이 작품은 Musica Viva Australia의 의뢰로 작곡되었으며 지역 영웅들로 구성된 이 흥미로운 새로운 앙상블을 위해 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