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퀴어 스크린 영화제

퀴어 스크린 영화제가 12회를 맞아 시드니로 돌아왔습니다. 전 세계의 신선하고 다양한 LGBTIQ+ 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제는 러셀 토비(루킹)와 톰 블리스(헝거게임: 송버드 앤 스네이크의 발라드)가 주연을 맡은 긴장감 넘치는 로맨틱 스릴러 영화로 호평을 받은 <플레인클로즈>로 막을 내립니다. 2025 인사이드 아웃 토론토 2SLGBTQ+ 영화제에서 캐나다 장편 영화상을 수상한 친밀한 드라마 <리얼리 해피 썸데이>로 대미를 장식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대륙과 장르를 아우릅니다. 미국 블랙 코미디 <트윈리스> 인도의 애틋한 로맨스 <캑터스 피어스> 연결과 연약함을 탐구하는 프랑스 드라마 <러브 레터스> 그리고 멕시코의 유쾌한 성장 다큐멘터리 <닌시스>가 있습니다. 한국 영화는 <럭키> <아파트먼트> 그리고 대담한 코미디 <마녹>으로 빛을 발합니다.

아시아 케이트 딜런과 레아 델라리아가 주연을 맡은 논바이너리 유모에 대한 감동적인 드라마 <아웃터랜드> 마즈 아난다 로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덴마크의 로맨틱 코미디 <사우나> 그리고 호주의 비나 바타차리아 감독의 장편 데뷔작 <프롬 올 사이드>가 있습니다. <프롬 올 사이드>는 교외 지역의 비밀을 성적 솔직함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탐구합니다.

전체 프로그램은 지금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