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폭: 크리시 앰플렛의 절묘한 록과 분노
개요
벨부아르(Belvoir)는 호주 록 아이콘이자 디비닐스(Divinyls)의 프런트우먼 크리시 앰플렛(Chrissy Amphlett)에게 바치는 짜릿한 헌정작 <앰플리파이드: 크리시 앰플렛의 절묘한 록과 분노>로 무대를 뜨겁게 달굽니다.
사랑받는 호주 출신의 공연가이자 작가 셰리던 하브리지(벨부아르의 <스톱 걸> 그리핀 시어터 컴퍼니의 <프리마 페이시>, MTC의 <마이 브릴리언트 커리어> 출연)와 훌륭한 4인조 라이브 밴드가 함께하는 <앰플리파이드>는 음악 스토리텔링 그리고 거침없는 태도로 가득한 '록 오디세이'로 전기와 콘서트를 뜨거운 카바레 공연으로 승화시킵니다.
크리시 앰플렛은 교복을 입고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제 호주 록의 전설적인 반항아 여왕이 놀라운 재능을 가진 셰리던 하브리지에 의해 새롭게 재탄생했습니다.
크리시는 타고난 재능 무대를 정복하는 카리스마 그리고 쉰 목소리의 록앤롤을 모두 가진 아티스트였습니다. 그녀의 으르렁거리는 성적 매력과 연약함은 마치 바 앞의 맥주처럼 얼굴에 와닿았습니다. 디비닐스(Divinyls)의 프런트맨으로 활약하며 그녀는 남성들로 가득 찬 군중을 헤치고 호주 펍의 끈적끈적한 카펫에서 전 세계 차트에서 아찔한 성공을 거두는 밴드로 거듭났습니다.
흥겨운 히트곡 은밀한 일화 그리고 그녀를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의 생생한 추억으로 가득한 이 앨범은 시대를 앞서간 한 예술가의 가슴으로 향하는 잊을 수 없는 초대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