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 아트 시드니

유토피아 아트 시드니는 소수의 호주 예술가들을 대표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파푸냐 툴라 아티스트(Papunya Tula Artists)의 주요 멤버들 유토피아 소속 글로리아 페티야레(Gloria Petyarre) 에밀리 카메 응와레예(Emily Kame Ngwarreye)를 비롯하여 시드니 멜버른 캔버라 출신의 비원주민 예술가들이 참여합니다. 유토피아 아트 시드니가 선도적인 원주민 미술관 중 하나로 명성을 얻은 것은 모든 예술가들이 동등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1988년부터 유토피아 아트 시드니는 원주민 및 비원주민 예술가들의 작품을 현대적 맥락에서 전시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에밀리 카메 응와레예(Emily Kame Kngwarreye)와 같은 원주민 예술가들이 호주 미술계 주류에 진입하게 되었으며 이는 유토피아 소속 예술가들의 작품 세계를 확장하는 데에도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