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by Faber가 크레모나와 바이올린 제작의 황금기를 소개합니다.

이 그림 강연에서 저명한 작가이자 강연가 그리고 Faber and Faber Music의 회장인 토비 페이버는 17세기 악기 제작에 대한 깊은 이해를 공유합니다. 토비 페이버는 서사시 '스트라디바리우스'의 저자입니다. 18세기 중반까지 약 200년 동안 이탈리아 북부의 작은 마을 크레모나의 공방에서는 바이올린과 기타 현악기를 제작했으며 이 악기들은 오늘날까지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악기로 남아 있습니다. 이 강연은 1560년대 안드레아 아마티부터 시작하여 1737년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의 사망에 이르기까지 그 황금기의 역사를 되짚어 봅니다. 기법이 왜 사라졌는지 그리고 그 기법을 다시 되살릴 수 있을지에 대해 고찰합니다. 또한 크레모나의 유명 고객들을 소개합니다. 유명 바이올리니스트뿐만 아니라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프랑스 왕비 카트린 드 메디치와 같은 왕실 후원자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