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투가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예술 여행 전시회

Travelling Through는 코프스 하버 출신 작가 로위나 포스트와 포트 맥쿼리 출신 작가 토니 윌리엄스의 신작 및 최근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로 추상과 초현실주의적 시각을 모두 캔버스에 담아냅니다.

시드니행 기차에서 우연히 만난 것을 계기로 탄생한 Travelling Through는 빛과 순간을 포착하고 호주 숲의 원초적인 아름다움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며 내면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공통된 비전을 제시합니다.

Travelling Through는 시간 여행과 물리적인 장소 이동이라는 두 가지 개념을 담고 있습니다.

이 전시는 로위나와 토니가 자연계의 진동하는 맥박에 대해 느낀 바를 응축하여 보여줍니다.

로위나 포스트와 토니 윌리엄스는 엘리자베스 커밍스 존 글리슨 로스 로리 앵거스 니비슨과 같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받은 현역 예술가입니다.

호주 현대 추상 및 구상 회화를 선보이는 이 전시는 독특한 화풍을 보여주는 동시에 로위나 포스트와 토니 윌리엄스의 영향과 삶의 경험을 반영합니다.

토르투가 스튜디오는 창작 산업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를 하나로 모으는 예술가가 운영하는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