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다 가블러를 쏘다
개요
시모어 센터와 시크릿 하우스가 니나 시걸의 <헤다 가블러를 쏘다>(Shooting Hedda Gabler) 호주 초연을 선보입니다. 이 작품은 야망 조작 그리고 강압적 통제를 어둡고 불안하면서도 신랄하게 풍자하는 작품입니다.
노르웨이 영화화 작품인 <헤다 가블러>의 주연 제안을 받은 여배우는 과거에서 벗어나 예술적 인정을 받을 기회를 잡습니다. 하지만 노르웨이의 외딴 촬영장에서 카리스마 넘치고 강박적이며 위험할 정도로 통제적인 감독 헨릭의 감시 아래 현실과 허구가 뒤섞입니다. 분위기는 점점 더 불안정해지고 숨 막힐 듯 답답해지며 편집증이 팽배해지고 권력 다툼은 더욱 심화됩니다. 그리고 헨릭은 영화를 화려하게 마무리 짓는 데 집착하게 됩니다.
전석 매진과 수상 경력에 빛나는 <알비온>(Albion) 시즌에 이어 시크릿 하우스는 시모어 센터로 돌아와 고전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또 다른 대담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헤다 가블러 촬영>은 날카로운 각본 신랄한 풍자 그리고 입센의 대표작에 대한 대담하고 현대적인 시각으로 관객과 평론가 모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파격적인 작품은 관객에게 더욱 자세히 들여다보도록 이끌어줍니다. 모든 것이 겉보기와는 다릅니다.